그룹 아일리원이 롤모델로 오마이걸을 꼽았다.
아일리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New Chapter’는 아일리원이 비로소 첫 페이지를 열고 꿈꿔 왔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으로, ‘4세대 청순돌’로서 지난 앨범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데뷔 때부터 청순 콘셉트를 이어오고 있는 아일리원은 “핑클, S.E.S., 여자친구, 오마이걸 등 저희가 다 닮고 싶은 선배님들이다. 특히 오마이걸 선배님을 가장 많이 닮고 싶다. 이번에 같이 챌린지도 찍고 싶다. 데뷔 때부터 롤모델로 꼽았고 영상도 많이 찾아봤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