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했던 그룹 NCT의 해찬이 활동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NCT 해찬의 어깨와 등 통증 관련 정밀 검사 결과 말씀드린다”고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 다행히 어깨, 등 부위에 큰 이상은 없으며, 일시적인 근육통이라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당분간 해찬은 물리치료를 받으며 컨디션을 회복한 후, 이번 주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해찬이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해찬은 지난 22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해 NCT DREAM 팬미팅, SBS ‘인기가요’와 음반사인회 등 스케줄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 DREAM은 최근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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