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어느새 회복한 걸그룹 미모···언제 이렇게 됐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23 19: 18

슈가 달라진 헤어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최근 슈는 "오? 안녕? 비안 오지 마라"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지난 평일 수도권은 대부분 폭염주의보에 시달릴 정도로 쨍쨍한 여름의 낮을 자랑했다. 슈 또한 그때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눈에 뜨이는 건 달라진 슈의 머리 모양이다. 숏컷이나 단발을 유지하고 있던 슈는 어느새 어깨 너머로 긴 머리카락을 내린 채 앙증맞은 핀으로 머리 모양을 장식했다. 네티즌들은 "머리가 길어지니 걸그룹 시절 느낌 난다", "진짜 애 셋 엄마로 안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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