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DREAM의 해찬이 건강 상의 이유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금일 NCT DREAM 팬미팅에 멤버 해찬이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해찬은 금일 스케줄 후, 어깨와 등 부위에 갑작스런 통증이 발생했다.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나 통 증이 계속되고 있어 움직임이 어려운 상황이며, 주말인 관계 로 차주 월요일 정밀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찬은 주말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스케줄을 진행할 경우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는 만큼, 해찬은 부득이하게 금일(22일) 진행되는 ‘2023 NCT DREAM 7th ANNIVERSARY FANMEETING [DREAMLAND]’에 불참하게 됐다”며 “더불어 해찬의 몸 상태를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 다고 판단해 23일 예정된 SBS 인기가요와 음반사인회에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차주 정밀 진단 후, 해찬의 건강 상태에 대해 빠르게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찬이 속한 NCT DREAM은 최근 정규 3집 ‘ISTJ’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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