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 父이종혁 넘어섰다..윤후도 꼬마 만든 189cm 훈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7.23 08: 12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의 폭풍 성장이 랜선이모들을 놀라게 했다.
23일 이준수는 “덕분에 맛있는 식사했습니다”라며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수는 현재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함께 해외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행 중 한 식당을 방문한 이준수와 윤후는 식당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이준수의 폭풍 성장이다. 어린 시절 통통하고 귀여웠던 모습과 달리 훌쩍 큰 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이종혁의 키를 넘어서 189cm가 됐다는 이준수는 키가 더 큰 듯한 모습을 보였고, 살도 많이 빠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긴 팔과 다리가 시선을 붙잡는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도 폭풍 성장했지만 이준수보다는 작아 이준수의 폭풍 성장을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이준수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빠 이종혁, 형 이탁수에 이어 배우를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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