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골키퍼 바지 입고 ‘멋쁨’ 폭발.."해 떴다. 라이딩 가자"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7.22 19: 1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쫄쫄이 패션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2일 오정연은 “해 떴다. 라이딩 가쟈아. 골키퍼 바지가 묘하게 라이딩 기어로도 훌륭한 것. 골피커 장갑도 마찬가지. 우연찮은 평행이론”이라며 올블랙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헬멧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검은색 민소매에 골기퍼 바지를 입고 라이딩 패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오정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에도 불구하고 군살없는 몸매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블랙핑크 같아요” “멋지십니다. 굿”, “안전하게 라이딩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퇴사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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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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