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이규형, 정문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22일 정경호는 “luv”라며 동료 배우 이규형, 정문성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들은 캠코더 앞에 포즈를 취해 아날로그 티비 속에서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정경호는 이규형과 ‘슬기로운 깜방생활’에서 호흡을, 정문성과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함께 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의 드라마라는 것. 세 사람의 조합에 신기한 네티즌은 “슬의? 슬빵?”, “진짜 신기하다. 서로 친해졌으면 생각했었는데 이런 조합이라니”,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최수영과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정경호는 지난 3월 5일 종영한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보스(가제)’를 선택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정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