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RM은 ‘습관은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RM의 운동 루틴이 적힌 보드판의 모습. 보드판에는 RM의 20분 운동이 적혀있다. 칠판의 오른쪽 상단에는 방탄소년단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BT21’ 캐릭터의 자석 스티커가 7 모양으로 붙여져 있다. 이는 정국의 솔로를 응원하는 것으로 보여 보는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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