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영화 '밀수' 주연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21일 박소담은 동료 배우 박준금을 비롯해 다른 배우들과 함께 영화 '밀수' 시사회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염정아와 tvN 예는 '삼시세끼'로 인연이 있는 박소담은 김혜수의 품에 폭 안겨서, 뒤로는 조인성의 비호를 받으며, 또 옆에서는 염정아의 덤덤한 지지를 받으며 사진을 찍었다. 박소담의 무해하면서도 천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도화지 같은 얼굴 위로는 행복한 미소가 잔뜩 피어나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거 아니냐", "박소담 키가 작은 게 아닌데 하필 저 배우들이 또 장신이라", "엘프 사이의 요정 같아요", "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밀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으로, 주연배우들인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은 물론이며 고민시와 김종수까지 여러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사회에서부터 호평을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소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