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박연진→문동은까지···송혜교+임지연 수상 축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21 19: 51

배우 차주영이 송혜교, 임지연, 박성훈과 함께 자리했다.
21일 차주영은 "the moment of the glory 혜교언니 지연이 진심 다해 축하하고 언제 또 같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까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습니다 소중한 더 글로리 보고 싶었어 사랑해 넘나 어려운 셀피 손이 닿지 않아 슬픈 사진들 ㅋ"이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쿨한 느낌으로 시상식에 도착했던 임지연, 그리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차주영만의 느낌을 뽐내는 차주영, 드라마 내에서 버릇 없는 거만한 양아치의 느낌을 뺀 박성훈, 무엇보다 그저 웃고 있는 송혜교가 시선을 끈다. 이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 출연, 흡입력 있는 연기력과 스토리 전개,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연출로 연일 화제가 되었다. 이들이 뭉친 곳은 바로 청룡시리즈어워즈로, 임지연은 여우조연상, 송혜교는 무려 대상의 영광을 끌어안았다.

네티즌들은 "넷이서 또 작품했으면", "너무 좋아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주영은 현재 KBS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할을 맡아 악녀 캐릭터의 정수를 보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차주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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