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댄디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21일 공개된 ‘엘르’ 화보 속 김수현의 젠틀하고 댄디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수현은 포멀한 슈트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흠 잡을 데 없는 화보 장인이다. 김수현은 댄디한 슈트핏이면 슈트핏, 캐주얼한 남친룩이면 남친룩까지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했다. 보기만 해도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는 완벽함이다.
김수현의 화보는 <엘르> 매거진 8월호를 통해, 영상은 <엘르> 디지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수현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가제)’(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으로 컴백한다.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아 김지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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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