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과 잠시 떨어져야"..이효리도 소름돋은 이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7.21 05: 00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사랑에 관한 해답책에 솔깃한 멤버들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강원도로 향했다.
이날 모두 숙소에 모여 데킬라 타임을 가졌다. 사랑에 대해 말해주는 해답책을 발견한 멤버들. 엄정화부터 시작했고,‘원칙을 세워라  밀고 나가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결혼할 수 있을지 고민한 엄정화에 ‘도발적으로 해라’는 페이지가 나오자 엄정화는 “결론은 사람이 없다”며 아쉬워했다.

유일하게 결혼한 멤버 이효리도 도전했다. 이상순에 대해 ‘잠시 떨어져 있어라’는 페이지가 나오자 모두 “대박이다”며 숙연해졌다.이와 달리 이효리는 “안 그래도 그 생각했다 우리 너무 붙어있는다”며 웃음짓게 했다.
다음은 인생의 해답을 알려주는 페이지를 열자, 보아는 이사시기를 고민, ‘나머지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가 나왔다.보아는 “지금 집이 좋기도 하다”며 이사를 못 가는 이유를 전하자 이효리도 “나도 똑같아 서울가고 싶은데 제주도도 너무 좋아 망설여진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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