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MIRAE)이 신곡 'JUMP!'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의 타이틀곡 'JUMP!'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한다.
신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한여름에 걸맞은 미래소년의 풋풋한 소년미를 담고 있다. 반복되는 리듬의 후렴구가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가운데,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사운드와 어우러진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미래소년은 신곡 'JUMP!' 무대를 통해 '4세대 MVP'의 진가를 발휘한다.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에 한 편의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통쾌한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는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소년 본연의 유쾌발랄한 모습을 녹여냈다. 미래소년은 그간 전개해 온 '코스믹 청량' 콘셉트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해 가요계에 당찬 'JUMP 슛'을 날릴 계획이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늘(20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