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지연 KBS 아나운서, 지난 9일 결혼 골인…프랑스 허니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7.19 14: 32

이지연 KBS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 뒤 현재 프랑스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프랑스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7일, “결혼합니다. 마음에 들고, 마음이 맞고,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이제 더 가까이에서 서로 응원하고 다독이며 함께 삶을 꾸려가려고 합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규모가 큰 결혼식도 아닌데다 코로나 시국에 연락도 잘 못 드리다 불쑥 결혼 소식을 전하는게 멋쩍고 죄송스러워 연락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영화가 좋다’, ‘KBS 뉴스광장’, ‘위기탈출 넘버원’, ‘2TV 생생정보’, ‘생방송 아침이 좋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쿨FM ‘상쾌한 아침’과 KBS2 ‘해 볼만한 아침 M&W’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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