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와 이준호가 화제성 부문에서 올킬을 자랑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가 TV-OTT통합 화제성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서비스인 펀덱스에서 18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10.6%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화제성, VON(Voice of Netizen)화제성, 동영상 화제성 그리고 SNS화제성까지 전 부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킹더랜드' 주연 이준호가 3주 연속 1위에 오르면서 화제성 조사 전 부분 1위를 차지했다.
SBS ‘악귀’는 4주 연속 2위에 머물고 있으며, 3위에 오른 ENA ‘마당이 있는 집’이 3위로 종영했다. ‘마당이 있는 집’이 기록한 화제성은 ENA드라마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역대 1위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4위는 넷플릭스 ‘셀러브리티’로 첫 공개 후 화제성이 전주 대비 20.9% 감소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과 ‘이로운 사기’, ENA의 ‘행복배틀’, KBS2 ‘진짜가 나타났다!’, TV CHOSUN ‘아씨두리안’ 그리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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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굿데이터코퍼레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