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맨, 데뷔 후 첫 日 도쿄 단독 공연 순항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7.18 11: 20

보이그룹 커맨더맨(CMDM)의 일본 단독 공연이 순항 중이다.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커맨더맨(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은 7월 일본 도쿄 K-SQUARE에서 단독 공연 CMDM LIVE in Japan ‘ALREADY GO READY(올레디 고 레디)’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첫 번째 싱글 ‘BACK TO THE FUTURE(백 투 더 퓨처)’로 가요계 첫 발걸음을 뗀 커맨더맨의 데뷔 후 첫 일본 단독 공연으로, 지난달 30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지난 1일 오후 4시부터 본 공연을 순차적으로 개최 중이다.

커맨더맨은 데뷔 싱글 타이틀곡 ‘얼레리꼴레리 (Already go ready)’ 무대를 비롯해 멤버들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합, 화려한 무대매너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커버 무대로 현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팬들의 쏟아지는 호평에 기존 예정된 20회 공연에서 2회가 추가, 오는 25일까지 총 22회 공연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교감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커맨더맨은 점차 업그레이드되는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6인 6색 출구 없는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을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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