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나이차 무색..심형탁♥사야, 난리난 웨딩촬영 비하인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7.17 20: 27

배우 심형탁의 18세 연하 아내인 사야가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17일, 사야기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야가 남편 심형탁과 화이트 웨딩룩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마치 인형가튼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야는 "너무 더워서 녹을 것 같아서 촬영도 긴장되고 정신도 없고 심 씨랑 드레스를 천천히 못본게 아쉬운데..

그래도 날씨도 좋고 정말 저희의 추억이 됐어요."라며 "준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넘 사랑스럽다", "영화같은 웨딩촬영', "아 너무 선남 선녀에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함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4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  결혼식은 지난 8일 일본에서 먼저 치뤘으며, 한국에서는 8월 중 이룰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아내 사야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웨딩 촬영을 하기 위해 제주도에 간 것. 사야는 웨딩촬영 느낌에 대해 "기대 행복"이라고 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고 결혼식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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