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수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임시완이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촬영 중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 임시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임시완은 2022년 호우 피해를 비롯해 올해 초 발행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