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수해 이웃 위해 3천만원 기부 "깊은 위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7.17 10: 37

배우 임시완이 수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했다.
1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임시완이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크다는 사실을 접하고, 촬영 중 급히 기부에 동참했다. 임시완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2 부일영화상 시상식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지난해 부일영화상 수상자 유아인,이솜, 허준호, 김선영, 하준, 이유미등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이벤트가 시상식에 앞서 열렸다.배우 임시완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입장하고 있다. 2022.10.06 / rumi@osen.co.kr

한편 임시완은 2022년 호우 피해를 비롯해 올해 초 발행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웃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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