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선명한 복근 자태를 뽐냈다.
16일 엄정화는 “나야나! 사라지지마!”라며 헬스장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모자를 착용,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 상의를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정화는 앞서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 완벽 커버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복근 노출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화답하듯 엄정화는 50대라 믿지 않을 선명한 복근 식스팩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철저한 자기 관리에 산다라박은 “헉!!!”이라고 남겼고, 제시카, 조권, 김호영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 또한 “최고예요. 언니”, “감탄 밖에 안 나온다 갓벽 그 잡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엄정화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