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크레딧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6일 OSEN에 “유튜브 시스템에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모두 아티스트 정국으로 정확하게 등록돼 있고, 유튜브 데이터 집계 역시 문제없다”고 전했다.
최근 일부 네티즌은 정국이 지난 14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 크레딧에 아티스트 표시가 정확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집계 항목 중 하나인 유튜브 점수가 0점으로 표기됐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정국의 첫 솔로곡 ‘Seven’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로 직행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1위와 2위, 4위에 신규 진입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