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축하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주상욱은 16일 “마누라 생일 축하해”라며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맞아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보였다.
올해 차예련의 생일은 결혼 후 여섯 번째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2017년 5월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상욱이 올해 차예련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강원도 여행이었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강릉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찍은 사진에는 잘생긴 주상욱과 예쁜 차예련의 얼굴이 담겼고, 차예련은 오죽헌에 방문해 심사임당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차사임당’으로 변신, 웃음을 줬다.
주상욱은 현재 KBS2 ‘세컨하우스2’에 출연 중이다. 차예련은 ENA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