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청순한 줄 알았더니 아슬아슬한 시스루 원피스 '깜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16 03: 35

배우 이시영이 청순함과 아찔함을 공존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시영은 "잘 찍어줬네"라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창틀이 넓은 유럽식 실내에서 바깥 풍경이 보이도록 안 창을 활짝 연 창문가에 앉아 있는 이시영은 요새 유지 중인 칼단발 헤어 스타일링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초록빛이 무르익은 여름 풍경과 어울리는 샛노랑 원피스를 입은 이시영은 청순함과 깜찍함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뿐이 아니었다. 얇은 재질의 원피스 천은 시스루의 느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소녀 같은 미소를 짓고 있어, 오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뭔가 색다른 원피스 같다", "힙한 패션만 보다가 이런 패션 보니까 오랜만", "잘 어울린다", "완전 여름 그 자체"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드라마를 각각 공개를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시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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