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방송인 서동주가 김병만을 보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방영한 MBN 예능 '떴다! 캡틴 킴'에서는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장면이 시작되었다.
김병만이 있는 뉴질랜드로 가기 시작한 이들의 모습은 설렘이 한가득이었다. 이중 서동주는 경비행기 자격증 보유자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경비행기를 타고 나타난 김병만을 보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서동주는 “김병만 오빠가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너무 멋지더라. 왕자님 같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병만이 비행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자 서동주는 "오빠 진짜 너무 멋있게 보인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떴다! 캡틴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