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서세원 딸로 유명한 방송인 서동주가 경비행기 자격증까지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5일 방영한 MBN 예능 '떴다! 캡틴 킴'에서는 김병만이 이끄는 하늘길 크루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정일우를 필두로 배우 박은석, 개그맨 겸 영화 감독 박성광, 그리고 방송인 서동주였다.
이들은 제작진으로부터 김병만이 직접 경비행기를 몰아 여행을 떠난다고 듣고 깜짝 놀란 표정이 되었다. 모두 입을 쉽게 열지 못하는 그때, 박성광은 "안전한 것 맞냐"라며 물었다. 제작진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한 서동주도 경비행기 자격증이 있었다.
서동주는 “미국 살 때 팔로알토에서 경비행기 운전을 배운 적이 있다. 생각 보다 안 어렵고, 안 무섭다”라고 말해 모두를 안심시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예능 '떴다! 캡틴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