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티드림 제노와 천러가 심장을 타격하는 투샷 셀카를 남겼다.
15일 ‘셀폰 코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지금 당장 심장 부여잡으세요.. 오늘 엔드림 미모 당도 최고니까. 금쫑이의 플러팅에 제대로 당한 해맑은 제똥이 아직 안 본 사람 있음? 우리 같이 셀폰코드 보면서 ISTJ 기다리자!!”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사진 속 제노와 천러는 다정하게 밀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제노의 다정한 미소와 천러의 러블리한 브이 자가 인상적.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JENO CHENLE BEST EPISODE”, “진짜 예쁘다! 너무 예뻐” 등의 댓글이 홍수를 이룬다.
이는 전날 유튜브 채널 ‘KODE 코드’에 공개된 영상 비하인드컷이다. 그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나왔던 출연진과 다르게 같은 천러는 같은 그룹 제노의 존재를 알고 나와 더 큰 재미를 안겼던 바. 비하인드 셀카까지 공개되며 ‘플러팅 폭주 기관차에 정신 못 차리는 사모예드’ 영상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시티드림은 오는 17일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를 들고 컴백한다. 신곡 ‘Skateboard’(스케이트보드)는 2000년대 초반 미국 힙합과 UK 하우스 장르에서 영감을 받은 웨스트코스트 힙합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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