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ZB1(제베원) 성한빈x김지웅x석매튜 등장···시작부터 얼굴 차력쇼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15 19: 55

‘놀라운 토요일' 데뷔 6일 차 ZB1이 등장해 풋풋함을 알렸다.
15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ZB1(제로베이스원, 이하 '제베원')이 등장했다. 이들은 각각의 상큼함에 맞는 의상을 코스프레했다.
청량함이 돋보이는 성한빈은 묘령의 신사가 생각나는 차림으로 설렘을 안겼다. 잘생긴 얼굴을 한층 돋우는 김지웅은 우주복을 입었고, 석매튜는 "다리가 짧아서 슬픈 마리오다"라면서 슈퍼 마리오 의상을 입고 나타나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성한빈은 “놀토를 염탐했다. ‘보이즈플래닛’ 촬영이 겹쳐서, 놀토 촬영이 있더라. 그래서 옆에 창문으로 봤다”라며 데뷔 전부터 '놀토'를 눈여겨 봤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보면서 '존경하는 붐 선배님'이라고 했겠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웅은 틀어진 데 하나 없는 잘생긴 얼굴로 “신동엽을 보면, 제가 제로베이스원을 이끌어 갈 맏형으로서, 그 온도나 습도를 익히고 싶었다”라며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석매튜는 다소 긴장한 듯 모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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