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이규혁과의 다정한 금슬을 자랑했다.
15일 손담비는 "스크린 가자"라는 글귀와 함께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차림을 고수하고 있는데, 커플룩이나 시밀러룩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부부다운 느낌이다. 자연스러운 차림으로 오로지 운동을 즐기겠다는 의지가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부부는 닮아간다더니", "뭔가 하관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작년 5월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담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