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맛세권 먹어보쇼’ 정준하, 다나카, 김민석이 황금 막내 렌과의 의리를 지켰다.
최근 진행된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THE K-POP 맛있는 로드 버라이어티 ‘스타맛세권 먹어보쇼’(이하 먹어보쇼) 4회 촬영에서 정준하, 다나카, 김민석, 렌은 여느 때보다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렌은 평소보다 높은 텐션의 모습을 보이자, 다나카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렌은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분위기에서…”라고 답변을 했고, 다나카는 “전에는 안좋은 사람이었냐. 갑자기 좋은 사람이 된거냐”고 렌 놀리기에 포문을 열어 웃음 폭탄을 날렸다.
이를 듣던 정준하는 “지금 우리가 좋은 사람일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렌의 ‘ready to move’ 챌린지를 촬영하지 않았냐”고 거들었다.
다나카와 김민석은 “가는게 있어야 좋은 사람이구나”라고 입을 모으며 장난을 계속했고, 렌은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진땀을 흘려 또 한번 폭소케 했다. 렌은 “갈수록 형님들이 편해지고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먹어보쇼’는 전국 맛집으로 소문난 곳을 찾아다니며 맛 지도를 완성해가는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준하, 다나카, 김민석, 렌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식 맛집, 실내 포차를 찾은 방송은 14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선공개 되며 매주 목요일 밤 10시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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