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혜림은 남편인 신민철,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초콜릿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었다. 어느 덧 두 돌이 넘어가는 혜림의 아들은, 태어날 적 남편인 신민철을 닮았던 굵직한 잘생긴 이목구비에서 혜림의 섬세한 선을 고스란이 담아낸 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마 예쁜 거 쏙 닮았다", "잘생긴 아들을 낳았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연애 8년 만에 결혼, 지난해인 2022년 아들을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림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