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스코리아 시절인 줄..변함없는 미모 ‘시선강탈’

배우 김혜수가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12일 “밀수, 조춘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사자머리에 레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미스코리아 시절 김혜수를 떠올리게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히 넘사벽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25살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우리 혜수언니가 바비 그 자체다”, “혜수누나는 이런 필터 필요 없다”, “바비인형 같아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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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