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OSEN에 "신인 남자 그룹의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등 막바지 준비중”이라며 “곧 구체적인 데뷔 일정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M의 새로운 신인 보이 그룹이 오는 9월 데뷔 목표로 준비중이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SM이 2019년 웨이션브이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은 NCT로 활동했던 성찬과 쇼타로, SM루키즈 출신 은석, 승환을 비롯해 한국, 미국 국적의 멤버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열린 ‘SMTOWN LIVE’에서 'Outro: Dream Routine'(아웃트로: 드림 루틴) 무대를 꾸미며 눈도장을 찍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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