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오드아이써클(김립, 진솔, 최리)가 약 7년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오드아이써클(이달의 소녀 김립, 진솔, 최리)의 새 미니앨범 ‘Version Up(버전 업)’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오드아이써클은 이달의 소녀 멤버 김립, 진솔, 최리로 이루어진 그룹. 지난 2017년 ‘Max&Match’(맥스 앤 매치) 이후 7년만에 새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립은 "많은 분들이 관심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같이 즐기는 앨범이지 않을까 생각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리는 "오랜만에 컴백한만큼 언니들, 팬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진솔은 "오랜만에 나온만큼 팬분들의 기대가 클 것 같다. 보답해드리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드아이써클 새 미니앨범 ‘Version Up(버전 업)’은 오늘(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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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김성락 기자/ksl0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