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12일 한 매체는 중국 에이전시의 말을 빌려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해 스케줄을 협의하기가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중국 프로그램 스케줄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혔다.
또한 블랙핑크가 오는 8월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 후 베트남 하노이, 미국 뉴저지·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로스엔젤레스 등지로 발걸음을 옮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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