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에서 갈소원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예능 ‘강심장 리그'가 전파를 탔다.
영화 ‘7번반의 선물’에서의 예승이었던 배우 갈소원이 출연, 7살 아역배우였던 그는 230대 1 경쟁률을 뚫고 첫 오디션 주연,천만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 가운데 ‘천만배우의 반전 근황이 전해졌다. ‘진짜 금메달리스트 되다’라는 썸네일로 모두 놀라게 한 것. 현장에서실제 금메달을 들고 온 갈소원. 배우 아닌 운동선수로 전향했는지 물었다. 게다가 금메달에 오륜기가 적혀있어 모두 체육인이라 추측했다.
이에 갈소원은 “운동선수 전향은 아냐, 운동을 좋아한다, 제주도 고등학교에서 넷벌 동아리가 있다”고 운을 떼면서“농구와 비슷한 경기, 12대 10으로 도민체전에서 우승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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