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초특급 칠순 축하…박미선→김영철 모두 한 자리에!

이홍렬이 칠순을 맞았다. 

10일, 박미선은 이홍렬의 칠순 파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오빠 칠순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항상 우리 앞에 계셔주셔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이홍렬의 칠순 파티 사진으로 김효진, 김지선, 박미선, 김영철, 이경실 등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홍렬은 케이크를 받고 왕관을 쓴 채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벌써 칠순이시라니 축하드린다", "50대인 줄 알았는데"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홍렬은 1954년 생으로 '이홍렬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박미선, 이홍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