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도 청순할 수 있다 "자주 하지 않는 콘셉트" [화보]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이 화보를 통해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디아이콘 측은 최근 르세라핌과 진행한 화보 표지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의 타이틀은 '르세라핌 퓨어니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르세라핌 멤버들은 숲 속에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했다. 파스텔톤 원피스를 소화해 특히나 눈길을 끈다. 몽환적이면서도 청초한 아우라를 뿜어냈기 때문.

이날 르세라핌은 "활동하면서 자주 하지 않은 콘셉트"라며 "저희도 촬영하면서 너무 신났다. 팬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정규 1집 ‘UNFORGIVEN’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UNFORGIVEN(feat. Nile Rodgers)’은 세간의 평가와 편견을 대하는 쿨한 자세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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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