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완전체 예능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엔믹스는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촬영을 마쳤다. 엔믹스의 출연분은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엔믹스와 ‘주간아이돌’의 만남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컴백은 데뷔 후 첫 여름 컴백을 앞뒀다는 부분과 함께 서은광, 이미주라는 새 MC와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가 모인다.
오는 11일 싱글 3집 ‘A Midsummer NMIXX's Dream’(어 미드서머 엔믹스 드림)을 발매하며 컴백을 앞둔 엔믹스는 지난 3일 수록곡 ‘Roller Coaster’(롤러 코스터)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엔믹스의 새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 타이틀곡 ‘Party O'Clock’(파티 어클락)은 박진영이 작업한 곡으로, ‘JYP 막내 걸그룹’ 엔믹스와 박진영의 최강 케미를 선보일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꿈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 한여름 밤, 엔믹스의 숲속 파티에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곡이며, 서정적 노랫말과 시원하고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여섯 멤버의 넓은 보컬 스펙트럼이 시너지를 이룬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첫 진입을 이룬 엔믹스인 만큼 4개월 만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엔믹스의 세 번째 싱글 ‘A Midsummer NMIXX's Dream’은 오는 11일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