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본 지인이 너무 예쁘다고…” 규현, 은혁's 친누나 '美친 실물' 언급 (‘걸환장’)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7.09 21: 51

'걸어서 환장속으로’ 규현이 은혁의 친누나의 미모를 언급했다.
9일 전파를 탄 MBC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선 은혁&이소라 남매, 규현&조아라 남매의 도쿄 투어 2일 차가 공개됐다.
은혁은 “근데 우리 배고파”라고 언급했다. 규현은 “에키벤이라고 하죠. 기차에서 먹는 도시락을 에키벤이라고 한다”라며 준비한 도시락을 꺼냈다. 규현은 “싸울까봐 한 종류로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은혁의 누나는 “우리가 안 싸우기로 유명하지”라고 말하기도.

규현은 도시락을 보고 생각난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규현은 “진짜 친한 형이랑 북유럽을 여행간 적 있어. 물가가 비싸니까 발열 도시락을 가져갔다. 이거를 딱 깠는데 연기가 너무 나는 거야. 발 밑에 뒀다. 기차 승무원이 지나가다 ‘뭐냐고’ 테러범으로 오해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은혁의 누나에게 “지인이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누나를 본거예요. 누나의 실물을 보고 진짜 예쁘다고”라고 말해 은혁의 누나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은혁의 누나는 “실물이 훨씬 예쁜거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은혁은 “그대로 나와”라며 남매 케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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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어서 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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