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선예는 “익숙하고도 낯선 한국살이 적응 잘하라고 마음 써준 우리 언니들 고마워요. 공감하는 수다 속에 우리의 삶은 한 뼘 자라고 마음도 생각도 풍성해지는 시간..고맙습니다. 날씨도 완벽했고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자녀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 선예는 함께 간 지인들과도 셀카를 찍기도 했다. 특히 선예는 짧은 반바지에 연두색 비키니 탑을 입고 선명한 복근을 자랑,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벙거지, 선글라스로 포인트 줌으로써 힙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또한 선예는 지난 4~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초청작 VR 영화 ‘소녀램프라디오’에서 아이돌 지나 역을 맡아 첫선을 보였으며, 오늘(9일)까지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선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