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정, 최고의 성형 입증..살 빼니 완전 다른 사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7.09 07: 45

배우 조혜정이 다이어트 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9일 조혜정은 자신의 근황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에서 조혜정은 유엔세계식량계획 WFP의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 유엔세계식량계획은 유엔 산하의 식량 원조 기구로, 202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축구선수 손흥민이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조혜정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생머리로 청순한 미모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 조혜정은 다이어트로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보였다. 조혜정은 예쁘다고 난리가 난 댓글에도 직접 답글을 다는 등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조혜정은 예능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연기자에 대한 꿈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고, 드라마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상상고양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역도요정 김복주’, ‘달빛남녀’, ‘고백부부’ 등에 출연하며 꿈을 이뤘다.
이후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지만,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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