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베트남 여행 숙소가 공개됐다.
8일에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9년 만에 베트남으로 첫 해외여행을 간 형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행 첫날,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형님들은 3일 동안 지낼 숙소가 넓은 거실, 풀장, 프라이빗 비치를 자랑하자 감탄했다. 형님들은 “진짜 여기냐. 이렇게 크다구요?”라며 믿지 못했고, 심지어 각자 쓸 수 있는 방 8개까지 있자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풀장과 프라이빗 비치를 본 신동은 “이리 바로 바닷가? 여기 풀장?”이라며 환호했고, 형님들은 숙소에서 놀아도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형님들은 8개 방 구경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2층의 몇몇 방에는 바다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미리 방을 배정한 신동을 제외하고 형님들은 각각 7개 방 중 원하는 방을 차지하기 위한 침실 배틀 게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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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