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미자가 스케줄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8일 미자는 자신의 계정에 "다음주 중요한 방송 앞두고! 급 다이어트 중이다. 제가 선택한 식단은 하루 일반식 1끼어서 맛있는 한끼가 넘넘 소중하다. 오늘은 브런치 당첨!!!"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자는 "그래도 보는 사람들마다 살빠졌다고 놀라니까 할 맛 나네예"라면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비자는 에그 베네딕트, 치즈가 듬뿍 올라간 라자냐, 사진으로만 봐도 풍미가 넘치는 크림 파스타 등을 찍어 올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하루 한 끼가 일반식이 아니라 특식 수준인데요", "어쩐지 요새 더 말랐더라", "와 연예인은 연예인이다 스케줄 앞두고 다이어트 확 하네", "대단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작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