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악귀’ 속 홍경의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산영(김태리 분)과 그 악귀를 보는 해상(오정세 분)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극중 홍경은 기이한 미제 사건만 담당하는 형사 문춘(김원해 분)과 함께 산영을 둘러싼 사건을 수사하는 엘리트 경위 이홍새 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틸 속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모니터를 응시하며 밤늦게까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홍새의 모습이다. 밤낮없이 사건 해결에 그 누구보다도 진심으로 다가섰던 그인 만큼, 6화에서는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높인다. 특히, 진지한 얼굴을 한 채 산영과 문춘, 두 사람과 각각 대화를 나누는 스틸을 통해 이번 화에 벌어질 또 다른 무언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악귀’의 6화는 평소 방송시간보다 10분 당겨진 밤 9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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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악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