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재혼·늦둥이 딸 겹경사 "4월 득녀" [공식입장]

배우 임형준의 재혼과 늦둥이 득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임형준 측 관계자는 "임형준이 지난해에 2년 동안 만나던 연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지난 4월에 딸을 낳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임형준은 현재 아내와 늦둥이 딸을 돌보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혼인신고만 했을 뿐 결혼식은 아직 치르지 못한 상황. 조만간 정식으로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임형준은 과거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다. 최근에는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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