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가 김완선과 세대차이에 대해 센스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이 전파를 탔다.
화사는 김완선을 찾아갔다. 김완선의 ‘리듬속의 그 춤을’을 커버하기로 한 화사. 그러면서 김완선을 위해 고기를 썰어주며 살뜰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저 요즘 선배님한테 플러팅한다”며 찡긋 미소로 김완선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화사는 “눈빛이 김완선 선배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고 하자 김완선은 “난 ‘서울체크인’할 때 무대영상보니순간 나인가 싶었다 너무 비슷하더라”며 인정, 화사는 “근데 선배님 발끝도 못 따라간다, 너무 영광이다”고 했다.
특히 김완선이 “나 닮아서 기분 나쁘지 않았나 세대차이 많이 난다”고 하자, 화사는 “세대차이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가수 화사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12살 연상과 5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5년 전 음악 사업에 종사했을 당시 화사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관계가 됐다는 것.
최근 화사와 전속계약을 하게 된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2일 화사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 양해부탁드린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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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댄스가수 유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