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철이 등장하자 데프콘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전파를 탄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매력만점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솔로민박’ 특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솔로 나라를 찾아왔던 183명의 용사. 그 중에서 처음 나솔사계를 찾은 사람은 1기 정식이었다. 데프콘은 “스타일 많이 좋아졌다”라며 반겼다. 데프콘은 “1기 멤버들 없었으면 ‘나는 솔로’ 없었다”라고 말하기도.
S전자 반도체에 다녔던 정식은 퇴사를 했다고 밝혔다. 정시기은 “제가 한번 해보고 싶은걸 하고 있는데 요새 잘 모르곘어요. 솔직히”라고 인터뷰를 통해 언급했다. 운동도 열심히 해서 한껏 벌크업된 모습을 보였다. 정식은 “선택 한 번 받고 싶다. 1기 때 못 받아서”라며 아픈 기억을 언급했다.
11기 영철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잘생긴 사람이 나왔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외모 순위 1위라는 말에 영철은 “뿌듯해서 댓글도 다 봤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으시구나”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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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