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히라이 사야는 ‘심씨가 에몽 목걸이를 사줬어요! 고맙다. 그래서 에몽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돈키호테~ 그리고 김밥, 기다려줘’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사야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사야는 작은 얼굴과 특유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오는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히라이 사야는 방탄소년단 정국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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