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라조의 원흠이 오는 8월 결혼한다.
노라조 측 관계자는 6일 OSEN에 “원흠이 8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원흠은 예비신부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비 신부는 37세 직장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흠은 지난 2007년 데뷔해 2009년부터 3인조 보컬그룹 린가왕자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2013년부터는 한중일 합작그룹 JAM 멤버로도 활약했다. 이후 지난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 4일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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