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차이' ♥사야, 도둑X 소리 나쁘지 않아" 팔불출 새 신랑 ('신랑수업') [Oh!쎈 포인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7.05 21: 29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일상을 공개했다. 
5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함께 신혼부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같이 산 건 2년정도 됐고 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신랑수업이라는 건 평생 해야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히라이 사야는 BTS 정국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8살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던 심형탁은 "요즘 도둑놈이라는 소리를 듣는데 나쁘지 않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라이 사야는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 모습을 본 심형탁은 아내에게 다가가 백허그 하며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매일 잘 때 다음 날 아침에 뭘 먹을지 고민하는 친구다. 일식이나 한식, 스파게티 같은 양식도 잘해준다. 저녁은 주로 같이 만들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화장실도 아내에게 보고를 하고 가 웃음을 자아냈다. 
히라이 사야는 아침부터 볶음밥을 하고 황태해장국을 하며 한식에도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다 잘 한다"라고 자랑했다. 이 모습을 본 장영란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라고 감탄했다. 
심형탁은 아침부터 화장실에 들어가 한참을 나오지 않았고 결국 잔소리를 들었다. 이 모습을 본 이승철은 "신랑수업 많이 배워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가 준비한 아침식사를 보고 행복해했다. 심형탁은 "어떻게 이렇게 한식을 잘하나. 나는 사야가 만든 국물 없으면 아침을 못 먹는다"라며 리액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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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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