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피아니스트 조성진 공연 관람 인증 "힐링"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7.05 20: 43

소녀시대 윤아가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관람했다.
5일 윤아는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함께 "#어제의힐링 공연 너무 너무 좋았던 #조성진리사이틀"라는 글귀를 적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조성진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관객석 2천 500석을 꽉 채우고도 남았으며, 전날 폭우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행복에 젖어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윤아 또한 "어제의 힐링"이라면서 짧은 글귀이지만 인증샷을 남기고, 행복함을 전하는 데 푹 빠졌다. 네티즌들은 "달빛을 조각 내서 가루로 뿌리면 그게 조성진 피아노 음인데 윤아님한테 힐링이 충분히 되셨을 거 같아요!", "와 티켓팅 어떻게 하셨어요", "넘 부럽다 저도 가고 싶네요", "바쁘셔도 문화 생활도 열심히이신 윤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항상 천사 같은 미소로 밝은 태도와 건강한 마인드의 소유자 천사랑 역을 맡아 딱딱하게 얼어붙은 얼음 왕자 구원(이준호 분)의 마음을 녹이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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